밀레의 대표작 감상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밀레의 이삭줍기 작품은 1857년 살롱전에 출품되어 비평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다.
"빈곤에 대한 성실한 탐구와 ..."라며 칭송하는가 하면
또 반대로 보수적 비평가들은
"누더기를 걸친 허수아비들"이라는 논조로 인물들에게 "빈곤을 관장하는 세 여신들"이란 이름을 헌정한다. 라고 말하여 한 때 전시를 중단 했던 일화가 있다.
만종은 1000만 프랑에 해외로 팔려 나갔는데 프랑스가 80만 프랑에 800배로 되사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밀레는 바르비종에서 농민을 소재로 농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두 부부가 저녁종이 울리는데 기도를 합니다
바구니에는 그들의 죽은 아기가 포대기에 쌓여 있습니다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스스로 약해져서 죽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친구의 조언으로 감자바구니를 앞에 놓고 그렸습니다
좀 따뜻해보이나요
석양이 물든 저녁 노을이 더 쓸쓸해 보이는군요
밀레의 초기 작품 인물화, 초상화도 있씁니다
다음 편에 연재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20_24_8_12_blog78227_attach_9_952.jpg?original)
씨뿌리는 사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20_24_8_12_blog78227_attach_9_957.jpg?original)
이삭줍기1857년 캔버스 유채 83.5x111cm.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밀레의 이삭줍기 작품은 1857년 살롱전에 출품되어 비평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다.
"빈곤에 대한 성실한 탐구와 ..."라며 칭송하는가 하면
또 반대로 보수적 비평가들은
"누더기를 걸친 허수아비들"이라는 논조로 인물들에게 "빈곤을 관장하는 세 여신들"이란 이름을 헌정한다. 라고 말하여 한 때 전시를 중단 했던 일화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20_24_8_12_blog78227_attach_9_958.jpg?original)
만종
만종은 1000만 프랑에 해외로 팔려 나갔는데 프랑스가 80만 프랑에 800배로 되사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밀레는 바르비종에서 농민을 소재로 농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두 부부가 저녁종이 울리는데 기도를 합니다
바구니에는 그들의 죽은 아기가 포대기에 쌓여 있습니다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스스로 약해져서 죽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친구의 조언으로 감자바구니를 앞에 놓고 그렸습니다
좀 따뜻해보이나요
석양이 물든 저녁 노을이 더 쓸쓸해 보이는군요
밀레의 초기 작품 인물화, 초상화도 있씁니다
다음 편에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