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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밀레의 모자상

밀레의 어머니와 아들 감상
밀레 (Jean Francois Millet 1814∼187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니와 아들















































밀레는 콜레라의 만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바르비종으로 이사를 와서 농민화를 주로 그렸다
가난한 농부들과 생활하면서 마을의 정경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밀레는 가난하여 거의 아사 직전까지 생활의 고통을 받은 적이 있다

첫번째부인은 병약여 죽고 두번째 아내 카트리느 사이에 9명의 자녀가 있다.
밀레가 카트리느와 자녀들을 모델로 여러장의 그림을 그렸는데 위 그림은 그 중 하나다

이 그림을 보노라면 우리네 어머니와 비슷한 정감을 느낀다
누이가 처다보고 있느데도 아무데나 오줌을 누이는 카타리느
밀레가 그처럼 가륵한 부인을  아꼈는데 부인은 위생에 신경을 안 쓴 것 같다
그곳 물청소는 누가 할까

밀레의 대표작  씨뿌리는 사람. 이삭 줍기  만종이 있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