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자살 하기 한달전에 그린 작품 L'Enfant a l'Orange
고흐의L'Enfant a l'Orange 입니다
그가 자살하기 약 한달전에 그렸다는 이 작품이 네델란드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 낙찰가가 3000만달러
고흐는 어린 조카의 대부를 자청 했는데 대부는 가톨릭에 영세의 한 형식입니다
이그림의 모델은 인근 마을에 목수의 두살박이 딸이라고 합니다
두살박이 여아가 오렌지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귀엽고 천진하지요
고흐의 사후 작품이 이렇게 비싼데 진작 그 그림을 그린 작가는 가난하게 살다가 자살했군요
강원도에서 문인 이외수씨를 작품연구하는데 사용 할 집을 지어준 것이
우리 나라 생존 해 있는 작가에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강원도가 예술가를 사랑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