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삶

백두산은 활화산

백두산은 활화산


   백두산천지

 아이티의 지진 참상을 보고 우리나라의 백두산에 대한 글을 다시 떠 올려 보면서
쓰완(四川)성 대지진의 참혹했던 참사 때 슨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과연 백두산은 지금 땅속 지하에서 마그마챔버(magma chamber)얼마쯤 올라와 있을까?


아래글은 2008/05/22 08:12 에 내 브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중국 쓰촨(四川) 성 대지진의 참혹한 참사의 현장을  보면서
백두산 근처의 지진을 영려하고 있다

백두산은 활화산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살아있다’
백두산이 언제라도 화산을 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국내외 화산학자들이 평가하고 있다

백두산이 언제 화산이 폭발 할 것인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증상을 참작하여 지하에서 마그마챔버(magma chamber)2-3km까지 올라와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을 하는 것이다.

백두산 화산 활동 증가
백두산의 화산 활동이 지난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백두산 화산 분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지진 발생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백두산의 화산성 지진은 1985년 3회, 1986년 12회, 그리고 1991년에는 29회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2003년 6월과 11월, 그리고 2005년 7월까지는  250회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백두산 천지의 2∼5km 지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화산 분출을 위한 에너지가 축적돼 발생하는 화산성 지진이다.수년전 천지 아래 5~10km 지점에서 관측됐던 마그마 챔버(magma chamber)들은 현재 2~3km 지점까지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그마 챔버는 마그마가 거대한 덩어리 형태로 뭉쳐져 있는 것인데, 수직으로 성장하며 상승하면 곧 분출로 이어지게 된다.
백두산의 높이는 2,750m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하면 2~3km 아래 지점에 있는 마그마 챔버는 해수면 기준으로 0m 지점까지 올라와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 마그마 챔버들의 존재 유무보다는 수직 방향으로 성장해 왔다는 것. 즉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의 지각변동이 발생할 경우 언제라도 분출할 수 있는 힘을 모으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백두산은 과거 9세기와 10세기경 세계적으로 손꼽을 만큼 큰 규모의 화산 분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과 1,000여 년 전인 9세기와 10세기의 분출로 약 120㎦에 달하는 유독성 화산재를 쏟아냈으며, 이때 분출된 화산재가 편서풍을 타고 일본의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까지 날아가 약 5cm 두께의 지층을 형성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때 분출된 화산재의 양은 약 10만㎢ 면적의 남한 전역을 평균 1.2m 두께로 덮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백두산 화산이 다시 분출한다면 과거와 같은 대규모 분출이 우려된다고 한다고.

중국 쓰촨(四川) 성 대지진 참사를 보면서 화산학자들이 백두산의 활화산을 염려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화재가 되고 있다.
 
최근에 쓰나미. 미안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중국 쓰촨(四川) 성 대지진 참사 또는 우간다의 가뭄, 아프가니스탄의 식량 부족등  자연이 주는 재해는 나랏님도 못막는다는 옛 말이 생각난다.
지구의 재해가 잇따라 일고 있는데 제발 우리나라 백두산에서는 화산이 폭발하지 않고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아이티의 지진으로 인한 참사!!!!!
많은 국가의 도움으로 하루속히 재건 되기를 빕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