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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합축제는 서서히 저물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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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백합2007년 7월 3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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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백합 2007년 7월 31일 아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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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백향나리가 외옵게 혼자 남았다 7월 3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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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백 2007년 28일 촬영

백합축제는 흰백합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무더기에 400여송이의 꽃을 피우던 백합이 한송이 외롭게 남았습니다

무더운 올여름은  은평구의 아름다운 귀한 백합이 열기를 시켜 주었습니다
백향이 짙게 펴져 흩어졌지만 아직도 은은히  그곳에 스며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