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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사상체질로 본 성공 리더의 조건]



[사상체질로 본 성공 리더의 조건]

  
사상체질론은 조선 말기의 한의학자 동무 이제마가 창시한 우리 민족 고유의 의학사상입니다.

이 이론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와 성정의 차이에 따라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나눈 것입니다. 체질을 나눌 때는 그 사람의 체격, 장부의 허실, 얼굴의 생김새, 성격, 약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사상체질론에 의하면 같은 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야 한답니다.

1.태양인은 폐실간허(肺實肝墟) 카리스마 넘치는 혁명가라고 할 수 있습다. 용과 같은 과단성이 있지만 독선적이고 화를 잘냅니다. 태양인의 체질적 단점을 극복하려면 뒤를 돌아볼 줄 알고 냉철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2.소양인은 소양인은 脾腎虛 비위(脾胃)기능이 왕성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한 체질입니. 행동파입니다. 활동적이고 판단이 빠르며 바깥일에 능하지만 일을 벌이기만 하므로 뒷마무리에 유의하고 내실에 신경 써야 합니다.

3.태음인은 간실폐허(肝實肺虛) 인재 경영의 달인입니다. 참을성이 강하고 현실 판단에 능하지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탁월한 용인술을 바탕으로 과감히 실행하는 용기가 요합니다. 

4.소음인은 소음인은 虛 腎實 중초(中焦:삼초)의 하나로 심장과 배꼽의 중간을 일컬음)비위가 허약한 대신 신장과 방광 부위가 발달하여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입니다.즉 신부인 언덩이가 발달되고,비부인 흉곽이 협소하고 약합니다 냉철하고 치밀한 지략가라고 할 수 있습다. 두뇌가 총명하고 맡은 일을 치밀하게 처리하지만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다. 소음인은 편협한 마음과 질투심을 버리고 변화를 추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마의 사상체질론은 영웅들의 기질적 장단점을 분석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