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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점보기 사주는 관리 하는 거야


 

점보기 사주는 관리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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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학부모들을 자녀들의 진로 문제로 고심하게 된다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진로 지도 선생님과 상담을 한다

 

부모 마음은 그것도 못 미더워 또 점집을 찾는다

 

효자동에 학교 점으로 유명한 점집이 있었다

 

효자동 경복학교 근처 골목에 아담한 한옥이 있다

아침 일찍 대문 앞에 줄을 서서 번호 표를 받아 예약을 해야 한다

여교를 졸업한 곱게 생긴 처녀인데 어렸을 적 소아마비를 앓아서 목발을 짚고 다닌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는 자만에 빠진 나는 내 아이만은 원하는 대학에 갈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학교를 낮추라고 한 기억이 난다

실은 점쟁이가 속 시원하게 일류 대학에 합격이란 말을 듣고 싶었다

 

결국 우리 아이는 재수를 해서 대학에 갔다

그 말 뜻을 이제는 이해를 한다

 

성수 엄마는 음양오행을 알게 한 내 아들의 친구 엄마다

그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 후로 명리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녀가 명리 속에 나오는 단어를 보충 설명을 해주어야 그 뜻을 이해를 했다

 

이 봐 학교를 낮춰!

 

지금도 그의 말이 귓전에 맵돈다

 

어느 유명 명사가 TV에 나와 사주는 관리 하기 나름이라고 한 말을 생각해본다

1.     사주는 개인적 관리하기 나릅이다

2.     절제하라 (식탐, 분노 언론. 행동의 절제 )

3.     웃어라 소문만복래 (웃는 얼굴에 복이 온다)

4.     부모님을 공경하라( 효도 무병장수 성경의 10계명)

명리에서 재(돈) 편재는 아버지 정재는 시모님이다
부모님을 잘모셔야 부자가 된다

생활하면서 절제하고 명랑하게 웃고 부모에게 효도
이것이 자기 관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