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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전시/80년대 전시

시원한 부채

부채 그림:우록 유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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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단오가 되면 나리님께서 신하에게 부채를 하사 하셨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부채가 생각나지요

선풍기가 더 좋으시다고요? 아니 에어콘이 더 시원 하시다고요?
부채나 선풍기 에어콘들은 쓰임새가 각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