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오징어 말리는 해안 우록 2007. 12. 9. 11:33 나는바닷가의 추억이 있습니다넓은 해안에 오징어를 손질하여 널어논것을 처음 보았습니다신기 했습니다오징어가 수두룩수두룩하게 말라가면 걷어다가 포개어 놓고 오징어를 편편하게 폅니다 그리고 숙성을 식히더라고요어느날 밤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해안을 걸었습니다그때거기에는 흐미한 도깨비불 같은 발광채가 바람따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그것이 오징어에서 뿜는 인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나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Related Articles 태극기의 의미 중국국기의 변천사 세셰 미스테리 유물전 12월 22일부터 사라진 7대불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