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2017 .20/20~ 25
장소 ;인사아트센타
2017. 20/~25
교감 162x130 mixed media
이승현
화음이 들리는 단색화
파장에네지의 시각화
이승현은 오래동안 구조역학에 빠져 있던 언니어였다. 물체의 균형과 운동에 관란 역학관계를 분석하거나 기계의하중과 피로를 탐지해 내던 엔지니어였다. 그의 회화적 접근 방식은 다빈치나 그 이후에도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키려했던 근대의 인상파. 미래주의 추상미술로부터 현대의 각종 테크놀로지 작가들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그가 늘 염두에 두었던 예술적 모티브는 공학경험에서 얻은 기계적 수치와 데이터 그래프 같은 과학적 정보였다.
감정의 기복이나 생체리듬 정신적 내면의 떨림을 손끝으로 얻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싶었던것이다.
화폭의 전해진 이 울림은 '모든파장의 떨림이 모여 커다란 울림을 만들어가면서 가시적인 형태와 색채를갖는다.
그파장의 울림이며 색채와 선률 화음과 리듬이 포개저서 울려주는 울림이다. 자신이 송신하는 주파수를 그 기운을 화폭에 담으려한다.
개인전 8회 단체전 000 다수
학력 및 경력
1981부산대학교 재료 공학과 졸업
1991부산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대학원 졸럽
2001 창원대학교 미술학과졸업
1981~1998삼성중공업 중장비기술연구소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