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수만 개의 직종이 있다. 한국에도 약 2만개나 된다.
그런데 여기 아주 희귀한 직종의 사업을 해온 노인이 있다. 뉴욕에서 50년간
병원을 경영한 70세의 의사 어빙(Irving Chai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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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지고, 아프고, 머리가 없고, 팔다리가 없고 눈이나 코가 날아간 인형을 고쳐준다.
병원안은 한마디로 난장판이다. 인형의 팔다리, 머리, 눈알, 박스와 박스, 벽엘 기대
천정까지 올라가고 있다.
이 병원이 너무 유명하여 메스컴을 타고, 이번 크리스마스 날인 12월 25일자 뉴욕타임스
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