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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제자들과 45년만에 찾은 위곡 초교

제자들과 45년만에 찾은 위곡 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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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곡초교 五회 졸업생과 필자

위곡초교五회 졸업생과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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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주룡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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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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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五회 회장 김주룡 변호사 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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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그림들의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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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털실로 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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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의 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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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가르치는 영어 단어가 벽먄에 게시 되어 있었다.

강능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첫 발령지는 강능초등학교였다 (1957 년)
대학에 가고 싶은 것이 내 꿈이었다.
서울에와 서 장학생으로 경희 대학에 들어갔다.
제2국어 독일어가 학점이 나오지 않아 2학기에 불어로 바꾸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였다.
그 때는 가정 현편이 어려워 내가 학비를 벌어 학교에 다녀야 했다.
백부님이 경기도에 교사 시험을 보라고 하셔서 시험을 치러서 합격이 되었다.
경기도이면  교통이 좋아 야간대학이라도 다닐까해서인데 초임지가 미원분교 위곡교로 발령이 났다.
45년전에 일이다.


제자중에는 수재들이 많아 사회에 성공한 사람이 많다.
나는50대가 되어 있는 제자들에게 말을 놓을수가 없어 허개를 했다.
사장. 변호사 공부원 학교 연예인들 사회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위곡에 간 것은 장학금 전달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