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는 재활용 자원으로
우리 아파트에는 일주일에 쓰레기 버리는 날이 3번 있다.
쓰레기는 보통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로 구별한다.
매번 보통쓰레기와 음식물은 버리고 특히 재활용 쓰레기는 일주일에 2번 버리는 날이다.
비닐봉지 한장을 버리면 쓰레기가 되고
모아서 함께 쓰레기 버리는 날에 버리면 재활용품자원이 된다.
폐품은 재활용을 한다. 빈병 유리류, 종이류, 프리스틱류, 깡통류등…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폐품 수집을 하여 생계에 보탬을 주는 노인들이 있다.
할아버지들은 리어카를 끌거나 자전거에 폐품종이를 싣고 하루에 한 번씩모아 파신다.
직업의 귀천이 없는 때라 가게에서도 종이 곽 같은 것이 나오면 어르신들에게 모아준다
할머니들은 작은 끌기로 폐품을 나르신다.
아침 9시경의 전철은 무가지 모으는 사람이 있어 전철 안이 깨끗하다.
폐품 모아 재원을 늘리어 애국하고 또한 살림에 보탬이 되니 일거 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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