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화가 나면

화가 나면
말하기 전에 열을 세어라
그리고
매우 화가 나면
백을 세어라

  - 토마스 제퍼슨 -    


어린이 집에 다니는 매튜가
집에 와서 내게 화나고 짜증이 난다고 ...

어린이집에 있는 친구 용화가
오늘도 뺨을 때리고 눈 두덩을 쳤다고
어린 것이 용화 때문에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용화는 짖궂다고 원장선생님이 말한적이 있다
어린이들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유독 용화는 매튜에게만
 짖궂게 하나보다

한달 전에는 태권도로 발차기로 사타구니?를 차서
병원에 가서 치료한적도 있다

또  간지르고
귀찮게 하고
매튜가 만든 장난감을 부수고

방과 반 어린이들이 내게 일른다.

나는
너를 때리고 귀찮게 하면
선생님에게 일러
 싫단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싶단다.
그러면 너도 방어를 해야지

용화는 얼마나 빠른데

나는 어린 매튜에게

화 날 때는
화 날 때는

나는 하나! 둘!  셋!을 세라고 가르쳐 왔는데
토마스 제퍼슨은
화가 나면
열.매우 화가 나면 100을 세라고
나는 매튜에게 다시 화날때는
숫자를 세라고...
말해야겠다

저도 남을 불편하게하지는 않았는지?

나쁜 친구와는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도 일러준다

친구간에 문제는 스스로 해결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