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년 후의 지구와 미래동물
Bbookari 지구 마지막 영장류
사막흰개미(terabyte) 오늘날의 흰개미와 비슷하게
군집을 이루어 중앙사막의 거대한 모래 둔덕 속에서 산다.
정원벌레(garden worm) 중앙 사막의 굴 속에서 산다.
등에 있는 길고 푸른 가지들을 활짝 펴서영양분을 만든다.
끈끈이목도리도마뱀
사막껑충달팽이(desert hopper) 근육질의 발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커다란 달팽이.
비그늘사막의 거친 풀을 뜯어먹고 산다.
리본벌레(slickribbon) 중앙 사막 아래 굴에서 물 속을 헤엄쳐 다니는 긴 벌레로
그늘벌레를 먹고 산다.
왕머리가재(silverswimmer) 바다 생물로서
뻣뻣한 털이 난 다리와 딱딱한 껍데기를 갖고 있다.
지구해에 넓게 퍼져 산다
바다새고기(ocean flish) 조상은 물고기지만
하늘을 날기 위해 지느러미가 날개로 진화했다.
발광상어(sharkopath) 상어의 친척으로서
생김새도 비슷하다. 지구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식자이다.
무지개오징어(rainbow squid) 지구해에 사는
거대한 바다 동물러 현란한 몸 색깔 때문에 무지개
오징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벌풍뎅이(bumblebeetle) 비그늘 사막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대한 곤충이다.
수명은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
숲새고기(forest flish) 북부우림에 사는 밝은 빛깔의
생물로 물고기의 후손이지만 새처럼 날아다닌다.
코끼리오징어(megasquid) 북부 우림에 사는 거대한 오징어. 공
기 중에서 숨쉴 수 있고 몸 빛깔이나 크기는 코끼리와 비슷하다.
카르스트 멧돼지
수리타조
방울쥐
바위족제비
메가코끼리
지능 높은 오징어
원숭이오징어(squibbon) 오징어의 후손으로 영리하고
재빠른 생물로서 북부 우림의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지구과학 교수인 제임스 케스팅 박사의 발표에 의하면, 지구내 모든 생명체는 향후 5억년안에 기온상승과 이산화탄소 고갈로 인해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의 지구종말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보면, 일단 기온상승으로 생물성장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가 대양에 녹아 들면서 5억년 내에 대기권 이산화탄소가 고갈, 모든 식물이 죽게되고 이는 식물에 의존하는 모든 생명체의 연쇄멸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워싱턴 대학의 우주물리학자인 도널드 브라운리 박사와 고생물학자인 피터 워드 박사도 이와 유사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그들은 지구의 탄생시점을 0시로 설정하고 1시간을 10억년으로 봤을 때 약 45억년전에 탄생한 지구는 현재 오전 4시30분의 위치에 와 있다고 전제한 뒤, 오전 5시가 되는 5억년후에는 지구상의 동식물이 멸종하고 오전 8시가 되는 35억년후에는 바닷물이 모두 증발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오가 되는 75억년후에는 지구가 끝없이 팽창하는 태양에 의해 녹게 되며, 지구를 구성했던 원자와 분자는 흩어진 상태로 우주를 떠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과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