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편린 80호 재료 컴퍼스의 장지받은 우표 채색
다섯째날
새로이 태여난 기쁨을
새로이 태여난 내가 거기 있었다
오늘은 새로이 태여난 기쁨을 받았다
기쁨을 마음속의 감추고 하느님께 감사했다
다시 건강을 주셔서 감사
다시 붓 들어 좋은 작품 만들어 전시 하는것 감사
내게 지혜를 주셔서 감사
주의에 좋은 친구 주셔서 감사
나를 돕는 자녀 있어 감사
민정이 나를 도와 감사
작품평 좋아 감사
정말정말 감사감사
내마음은 감사로 가득
많은 사랑 받아 눈물이 나왔다
추억의 편린을 평 보고
미술 평론가 최병식 경희대 교수의 말
추억의 편린을 보시곤
작품이 대한 작품
세상에서 처음 본다
세계의 유일하게 하나
대단하다
칭찬
학생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사진을 찍어갔다
칭찬은 에너지를 상승한다
추억의 편린도을 시집 보낼려고 했는데
전시장에서 마음이 변했다
미래의 가치로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