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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유명인

8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갇혀 있던 소녀

8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소녀 나타샤 캄푸시(20)


나타샤 캄푸시








당시의 범인의 모습

나타샤 캄푸시에게 TV는 유일한 즐거움이었고 세상을 향해 열린 단 하나의 창이었다.

나타샤는 오스트리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납치 사건의 피해자다. 10살 때 납치되어 빈 교외의 한 주택 지하 감옥에 8년 6개월가량 갇혀 살았다.

2006년 8월 납치범이 한 눈을 파는 사이 나타샤는 탈출에 성공했다. 2년이 지났다.
나타샤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6월 1일 오스트리아 민영 방송 펄스 4의 토크쇼 사회자로 데뷔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다시 받은 것이다.

나타샤는 사람들이 현재의 위치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토크쇼의 목표라고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용기 있고 믿음에 찬 태도로 매일을 보낸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다. 또 그 과정에서 특출한 것을 성취해낸 과정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8년동안 TV가 그녀의 선생 역활을 했나보다.
똑똑한 여성이다.
8년 6개월간 납치상태에서 좌절과 실망 고통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움과 고독을  잘 견디어 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더우기  오스트리아 민영 방송 펄스 4의 토크쇼 사회자로 데뷔해 더 놀랍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은 감동의 스토리가 전해 질 것이라고 믿는다.

앞날의 건강과 사회생활을 잘 해나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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