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페키(Mario Renato Capecchi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아츨신의 노벨 의학상을 받은 마리오 교수 고아츨신의 노벨 의학상을 받은 마리오 교수 2008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분은 미국 유타대학의 교수인 마리오 카페키(Mario Renato Capecchi, 1937~ ) 박사이다. 그는 현재 70세인 노교수이다. 그의 일생은 밑바닥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끈질긴 노력으로 성공한 소위 American Dream의 성취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3 살 때에 공군장교였던 아버지가 전사하여 어머니는 나치와 파시즘에 반대하는 전단을 돌리다 게슈타포 비밀경찰에 끌려가 수용소에 갇혔다. 그는 졸지에 고아신세가 되어 부랑아들과 어울려 다니며 쓰레기통을 뒤지고 먹을 것을 훔쳐 먹곤 하였다. 독일이 패전하자 그의 어머니가 수용소에서 풀려나와 일 년여를 찾은 후에 영양실조로 병원에 수용되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