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카메론 디아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리우드 가장 비싼몸 위더스푼 영화 한편 캐스팅비 1천500만~2천만달러 앤젤리나 졸리, 카메룬 디아즈, 니콜 키드만 順(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세계 영화계의 `메카'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올해 `몸값'이 가장 비쌌던 여배우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널리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연예잡지인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30일 밝혔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오는 2일 `연예계 여성 파워 100'을 발매하기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캐스팅비가 가장 비싼 여배우로 200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을 꼽았다. 잡지에 따르면 올해 31살인 위더스푼의 캐스팅 비용은 편당 1천500만달러~2천만달러(한화 140억~190억원 상당). 2위는 앤젤리나 졸리(32)로 영화 한 편당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