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과 미스테리

그리스 로마 신화 12신

그리스 로마 신화 12신
신들의 왕 제우스
 

 신들의 왕 제우스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힘은 모든 신의 힘을 합친 것보다 세다. 신계나 인간계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판결 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많은 부인을 거느린다.
 
무기 : 번개. 아무리 크고 강한 것도 파괴할 수 있다.
천적 : 티폰. 번개에 맞아도 끄덕 없는 뱀 모양 의 거대한 괴물. 머리카락이 수백 개의 뱀이다.
 
최고의 여신 헤라    
헤라 - 최고의 여신

 
항상 도도하게 사람을 내려보는 듯한 분위기로 ‘군림하는’ 최고의 여신. 긴장감이 흐트러지지 않은 몸매와 자세, 제우스의 바람기를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예감의 소유자. 독기를 품고 눈을 번득이면 흰자위와 눈동자의 비율은 7:3. 결혼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가정을 수호한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부드럽고 성스러운 위엄마저 느껴진다. 행동은 날렵함. 
 
헤라는 제우스의 아내로 여신 중 최고의 권력자.
신성한 결혼과 가정의 수호신이므로 바람둥이 제우스가 많은 여자들과 연애하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가정의 수호신이므로 자식들에게는 매우 따뜻한 어머니 역할을 한다.
 
무기 : 피톤. 산처럼 커다란 뱀. 아르고스. 눈이 백개인 괴물
상징 : 암소와 공작
 
                                           
데메테르 - 곡식, 땅의 여신
 
대지의 생명력을 다스리는 모신(母神). 체격과 얼굴에서부터 푸근한 느낌이 든다.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항상 머금고 있지만, 소심해서 종종 먹구름과 그늘을 동반하며 실의에 빠진다. 슬픔이 지나쳐 광란상태가 되면 주변의 모든 것을 말라버리게 하는 강한 적개심이 발산된다. 자기가 원하는 한가지 밖에 보이지 않는 광기서린 눈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주눅이 들어 가까이 가지 못한다. 

곡식•땅의 여신 데메테르
데메테르는 곡식과 대지를 다스린다.
지하의 신에게 납치당한 아름다운 딸을 제우스의 배려로 몇 달을 빼고 함께 살게 되는데 딸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몇 달동안은 슬픔에 빠져 대지를 돌보지 않아 먹을것이 나지 않는 겨울이 생겨났다.
 
무기 : 풍년과 흉년을 결정하는 능력. 데메테르가 흉년이 들게 하는 나라는 먹을 것이 없어 망하게 된다.

  
아프로디테 - 미의 여신
 
사랑과 미의 여신. 평소엔 말없이 눈을 반쯤 내리뜨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한번 시선을 똑바로 들면 그 매혹적인 눈빛에 모든 남성들이 넘어간다. 우아하고 모든 행동과 말투가 여유롭다. 말투도 천천히, 그러나 또박또박, 고혹적으로 말한다. 화가 나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눈빛이 매서워질 뿐, 차갑고 냉정한 분위기로 변한다. 파르르 화내는 에로스나 아레스와 대조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여신 중에서 가장 아름다워 많은 남신들의 사랑을 받는다. 제우스의 명령으로 가장 못생긴 신인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해 귀여운 사랑의 신 에로스를 낳는다.
 
애장품 : 거울 / 아프로디테의 기호( )는 여자를 상징한다.

헤파이스토스 - 대장장이 신

대장장이 신. 항상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무언가를 뚱땅거린다. 열두 신 중에 가장 둔하고 못생겼다. 사람 좋은 웃음을 흘리면서 만들기에 열중한다. 절름발이인데다 앉아서 작업해 허리와 무릎관절이 좋지 않다. 궂은 날씨는 기막히게 알아 맞춘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 듯한 분위기지만 꼼꼼하고 완벽하게 결과 물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머리가 좋다.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는 솜씨는 좋지만 못생기고 절름발이인 대장장이 신으로 마음씨가 착하다.
올림포스 대장간에서 신들의 무기와 갑옷, 투구, 전차 등을 만들고 여신들을 위해서는 화려한 보석 등으로 갖가지 예쁜 장신구를 만들었다. 최초의 인간 여자 판도라를 만든다.
 
애장품 : 망치 /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망치로 많은 무기들을 만들어 낸다.
 
지혜•정의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 - 지혜, 정의와 전쟁의 여신

백전불패의 지혜와 전쟁의 여신. 항상 어깨 부근에 올빼미를 데리고 다닌다. 평소 과묵하지만 한마디를 할 때 마다 신들이 긴장하고 주의를 집중할 만큼 신뢰감이 있다. 핵심을 찌르는 말과 꼭 필요한 말만 한다. 표정의 변화 폭도 적고 터프한 분위기라 여자 팬들이 많다.
무기 : 창과 청동 방패(아이기스 방패) 방패는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나중에 메두사의 힘을 흡수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된다. 제우스의 번개도 막아 낼 수 있다.
아테나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전쟁의 여신으로 제우스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남자 신 중에도 전쟁의 신인 아레스가 있는데 아레스가 잔인한 전쟁의 신이라면 아테나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는 전쟁의 신이다.
 
무기 : 청동 방패.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나중에 메두사의 힘을 흡수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된다.
   

 
무기 : 삼지창. 바다를 치면 높은 파도가 솟고 땅을 치면 땅이 갈라진다.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 - 달과 사냥의 여신

사냥의 여신. 건강미가 넘치고 날렵해서 한 자리에 오래도록 가만히 있지 않는다. 생각도 결정도 금방 하고 금방 행동에 옮긴다. 순수하고 고집도 세지만 잘못이 있으면 금새 인정할 줄도 안다. 속상하면 울면서 때려부수는 다혈질이다. 여신 가운데 가장 소녀다운 모습.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제우스의 딸로서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주 사이좋은 쌍둥이 누이다.
달빛이 환히 비치는 숲에서 요정들과 사냥개들을 데리고 사냥하는 아르테미스는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신이지만 복수심이 강하고 잔인하다.
 
무기 : 은화살 /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이므로 은화살을 쏘면 백발백중이다.
   
아레스 - 잔인한 전쟁의 신

항상 무장을 하고 전장을 누비는 군신. 전쟁터에서 살다시피 하므로 갑옷은 늘 더러워져 있음. 헝클어진 머리와 야수 같은 눈빛 때문에 신들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한다. 항상 몸을 앞으로 내밀며 울컥 하는 말투로 말해 싸움을 걸려는 것처럼 보인다. 말에 힘을 주어 또박또박 말하지만 내용은 언제나 단순. 아프로디테 앞에서만은 얼굴을 붉힌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말을 못하고 ‘어우, 어우!’하며 주변을 때려부순다.

잔인한 전쟁의 신 아레스
아레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전쟁의 신으로 키가 크고 잘 생겼지만 거칠다 못해 사납고 잔인해서 신들이 모두 그를 싫어했다.
오직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만이 그에게 반해 남편 몰래 사랑을 나눈다.
 
무기 : 창 (스치기만 해도 부상을 당하고 찔리면 죽는다.)
 
화로•불씨의 여신 헤스티아

화로의 여신이며 불씨의 여신인 헤스티아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신이다.
아주 마음씨 곱고 얌전해 올림포스 궁전의 12개 황금의자 중 한 의자의 주인이었다가 술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양보하기도 한다.
예지의 신 프로메테우스가 헤스티아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달한다.
 
무기 : 불 / 헤스티아는 불씨의 여신이므로 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아폴론 - 예술과 예언의 신

음악과 예언의 신, 그리스 12신중에서 가장 멋지고 잘빠졌다. 대다수의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멋진 신. 리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연주하기를 좋아하고 활을 잘 쏜다. 유쾌하고 말을 잘하며, 금빛 머리칼을 헤드뱅잉으로 넘기며 미소 짓는 입술 사이로 반짝이는 이에 여신들이 우르르 넘어간다. 태양의 이미지처럼 찬란한 분위기로 자신감과 활력이 넘친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마치 최면에 걸린 것처럼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다. 그런 행동 후에 후회하기도 함.
 
지혜•정의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 - 지혜, 정의와 전쟁의 여신

백전불패의 지혜와 전쟁의 여신. 항상 어깨 부근에 올빼미를 데리고 다닌다. 평소 과묵하지만 한마디를 할 때 마다 신들이 긴장하고 주의를 집중할 만큼 신뢰감이 있다. 핵심을 찌르는 말과 꼭 필요한 말만 한다. 표정의 변화 폭도 적고 터프한 분위기라 여자 팬들이 많다.
무기 : 창과 청동 방패(아이기스 방패) 방패는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나중에 메두사의 힘을 흡수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된다. 제우스의 번개도 막아 낼 수 있다.


아테나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전쟁의 여신으로 제우스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남자 신 중에도 전쟁의 신인 아레스가 있는데 아레스가 잔인한 전쟁의 신이라면 아테나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는 전쟁의 신이다.
 
무기 : 청동 방패.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나중에 메두사의 힘을 흡수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된다.  
   
포세이돈 - 바다의 신

바다의 신. 호탕한 웃음, 강한 힘, 그리고 단순한 사고. 산 같은 묵직한 체구.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파워를 얻는다. 우직한 힘뿐이지 머리는 단순해서, 자기가 일으킨 파도에 자기가 뒤덮히기도 함. 그래도 꿈쩍 않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 ‘이거다!’라고 믿으면 바로 행동하고, 귀가 얇아서 이 말 저 말에 흔들리기도 한다. 머리가 복잡해지면 ‘에잇!’하고 풍차 돌리기 파도를 일으킨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바닷속 멋진 궁전에 사는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며 제우스 다음으로 막강한 권력자이다.
삼지창을 들고 흰 말들이 끄는 황금 전차를 타고, 파도 치는 바다 위를 질주한다.
삼지창으로 바다를 치면, 산더미 같은 파도가 하늘로 치솟는다.
 
무기 : 삼지창. 바다를 치면 높은 파도가 솟고 땅을 치면 땅이 갈라진다.

    
헤르메스 - 나그네의 수호신


 
나그네와 목동, 상인과 도둑의 수호신. 머리 속에 여러 가지 잔꾀가 굴러다니는 것이 느껴지는 악동 같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 빠릿빠릿하고 신들 중에서 가장 분주하다. 가장 많은 일을 소화해내며, 12신들에게 늘 공손하고 아레스조차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근사근한 소년. 누구나 헤르메스를 보면 호의적이 될 정도로 사교적이다. 오직 자기보다 어려보이고 단순한 에로스에게는 막대하며 골려주는 것을 즐긴다. 
 

.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