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의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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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5석굴 교조마룩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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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석룰 상인이 도둑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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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 석굴 길 안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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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석굴 미륵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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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석굴 쌍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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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섯굴 나무아래 비파타기
오늘날 감숙성 서부에 위치한 돈황 막고굴 중 10분의 67 정도는 수당 시대에 파기 시작한 동굴이다. 중국의 고대 노동자들은 막고굴 안에 대량의 정교한 벽화를 그렸으며 무수한 형상의 생동적인 소상(塑像)을 만들었다. 이것은 세계의 최대의 예술 보고 중의 하나다. 막고굴에는 1천여 개의 동굴이 있어서 천불동이라고도 한다. 돈황 동남쪽의 명사산(鳴沙山) 절벽에는 현재 492개의 동굴이 있다. 동굴의 네 벽과 천장에는 휘황찬란하고 아름다운 수많은 채색 벽화가 그려져 있다. 현존하는 벽화는 총면적 4만 5천여m며 그 내용은 불교 고사를 표현하고 있다. 적지 않은 벽화는 수당 시대의 사회 번영을 반영하고 있다. 제왕•귀족•관리의 호화로운 생활 서역 각 부족인의 형상 중국과 외국의 상인이 무역을 하는 정경 및 농부가 밭을 갈고 어부가 고기를 잡고 뱃사공이 배를 끌고 장인은 물건을 만드는 장면이 있다. 벽화의 색채는 눈이 부실 정도로 현란하며 형상이 생동적이다. 그 중 몸에 하늘하늘한 긴 천을 두르고 하늘을 빗질러 춤을 추는 비천(飛天)과 비파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는 선녀가 있는데 돈황 벽화의 대표작이다. 막고굴의 소상은 모두 2천4백여 개가 있는데 수당 시대의 것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러한 소상은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위엄이 있는 것 용맹한 것 등이 있는데 각각의 표정이 핍진하고 예술적 매력이 풍부하다. 가장 큰 불상은 높이가 33m에 달하고 밖에는 거대한 누각을 건축하여 그 안의 불상을 덮어 주고 있다. 석굴사원 말 그대로 바위를 뚫어 만든 사원이다. 바위 속이 집이 되고 방이 되며 또한 법당이 되는 셈이다. 건축 자체가 바위이고 그 바위 위에 조각을 하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지상의 사원보다도 더욱 장려하고 숭엄할 뿐만 아니라 특히 영구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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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5석굴 교조마룩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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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석룰 상인이 도둑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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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 석굴 길 안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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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석굴 미륵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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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석굴 쌍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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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섯굴 나무아래 비파타기
오늘날 감숙성 서부에 위치한 돈황 막고굴 중 10분의 67 정도는 수당 시대에 파기 시작한 동굴이다. 중국의 고대 노동자들은 막고굴 안에 대량의 정교한 벽화를 그렸으며 무수한 형상의 생동적인 소상(塑像)을 만들었다. 이것은 세계의 최대의 예술 보고 중의 하나다. 막고굴에는 1천여 개의 동굴이 있어서 천불동이라고도 한다. 돈황 동남쪽의 명사산(鳴沙山) 절벽에는 현재 492개의 동굴이 있다. 동굴의 네 벽과 천장에는 휘황찬란하고 아름다운 수많은 채색 벽화가 그려져 있다. 현존하는 벽화는 총면적 4만 5천여m며 그 내용은 불교 고사를 표현하고 있다. 적지 않은 벽화는 수당 시대의 사회 번영을 반영하고 있다. 제왕•귀족•관리의 호화로운 생활 서역 각 부족인의 형상 중국과 외국의 상인이 무역을 하는 정경 및 농부가 밭을 갈고 어부가 고기를 잡고 뱃사공이 배를 끌고 장인은 물건을 만드는 장면이 있다. 벽화의 색채는 눈이 부실 정도로 현란하며 형상이 생동적이다. 그 중 몸에 하늘하늘한 긴 천을 두르고 하늘을 빗질러 춤을 추는 비천(飛天)과 비파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는 선녀가 있는데 돈황 벽화의 대표작이다. 막고굴의 소상은 모두 2천4백여 개가 있는데 수당 시대의 것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러한 소상은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위엄이 있는 것 용맹한 것 등이 있는데 각각의 표정이 핍진하고 예술적 매력이 풍부하다. 가장 큰 불상은 높이가 33m에 달하고 밖에는 거대한 누각을 건축하여 그 안의 불상을 덮어 주고 있다. 석굴사원 말 그대로 바위를 뚫어 만든 사원이다. 바위 속이 집이 되고 방이 되며 또한 법당이 되는 셈이다. 건축 자체가 바위이고 그 바위 위에 조각을 하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지상의 사원보다도 더욱 장려하고 숭엄할 뿐만 아니라 특히 영구적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