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실험 정일봉에 균열 생겨
정일봉
北 핵실험으로 '정일봉'에 균열 생겨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고 대북소식통이 전해왔다.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의 여파로 정일봉에 균열이 생기면서 무게 100톤이 넘는 정일봉 글자가 삐뚤어지고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정일봉은 해발 1,793m의 봉우리로 백두산에서 남동쪽으로 16㎞ 떨어져 있으며 여기에 김정일이 태어났다는 귀틀집이 있다. 1988년에 김정일(金正日)의 출생을 기념하여 명칭을 바꾸었다. 북한당국은 화산암으로 된 ㅐ瞿읏글자를 새기는 것이 어렵게 되자 각각 ‘정’ ‘일’ ‘봉’ 세 글자를 음각으로 새겨 넣었다. 100톤이 넘는 글자가 삐뚤어지고 추락할 정도가 되자 인근 주민들은 “딱 노래대로 됐네. ‘정일봉에 우뢰우니 천하가 드르릉 / 바람은 울부짖고 돌사태 내린다 / 조선은 떨어진다 사회주의 떨어진다’”라며 비웃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김정일 우상화 노래 “정일봉의 우뢰소리” 가사 내용이다. 4호핼비에서
[천지의 눈물]을 쓴 작가 김연정은 2017년 12월 10일 오전 7.30
지난 2월 12일 북한의 핵실험으로
‘정일봉’에 큰 균열이 생겨 북한당국이 쉬쉬하며
원래는 장수봉이라 불렸으나
높이 7m, 너비 6.5m, 무게 100t 이상의 거대한 화강암 세 개에
이 때문에 정일봉 글자는 멀리서도 선명하게 눈에 띈다.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으로 정일봉에 균열이 생기고
‘정일봉에 우뢰우니 ... 돌사태 내린다’는 노래는
백두산이 위험하다고 소설로 알리고 있다 소설이 아니더라도 백두산은 활화산으로 밑에서 용암의 움직임을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북축이 계속 핵실험을 한다면 백두산이 위험하다고 본다. 백두산은 활화산이므로 언젠가는 분출 할 가능성이있다
백두대간에 자극을 주면 위험하다고 느낀다.
김연정의 천지의 눈물
좋은 나날 맞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