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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실버 양노원?

아름다운 실버 양노원?

나의언니 올해 산수 실버버타운에 가시기에는아직 정정하시다.

어제는 언니와 함께 아름다운 실버라고 하는 노인들이 기거 할 수 있는 곳 두곳을 방문했다
언니는 올해 산수 80이고 외아들이 외국으로 이민가서 혼자 사신다.
나도 고희를 넘은 나이라 자손들에게 의지 하지않고 독립 할수 있는 곳을 찾아 함께 구경을 했다.
자손에게 의지 않고 독립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다.

양노원하면 10여년전만해도 의탁할 수 없는 노인들 
늙고 병들고 생활능력이 없고 또한  자손도 없어 외로운 노인들이 가는 곳이라고 인식 되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실버타운 아름다운 실버라고 하먄서 돈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있 분들이 가는 곳이 생겼다.
탁구장 당구장 바둑장기 당구 도서싷 pc방 사우나 시설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장
의료진이 함께 기거하며 호텔같은 품격을 갖춘 곳이 생겼다.

내기억으로 청운 양노원이 생각났다.
한방에 10여명의 노인이 기거하며 무료히 앉아계시던 노인들이 생각난다.

무의탁 노인들은 무료? 정부에서 지원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어제의 간 곳은 서울 전망 좋은 평창동 대저택을 아름다운 실버로 꾸민곳에 갔다.

언니 작품30호 2011년 재료 종합재료 우표 유필근작

임주금은 보증금 1억 5천에 한달 비용이 150만원
 전망이 좋은 평창동 고지대에 대저택이라는 장점
 교통이 불편하고 화장실이 공용이라 불편 할것 같았다

또 한곳은 녹번동에 공원 근처에 있는 곳을 갔는데
호텔 같은 품격이 있는 곳이였다.
전세 값과 한달 생활비가 100여만원정도
교통이 좋고 그런대로 괜찮다.  
사우나 시설 헬스장 탁구.당구 바둑 갤러리 도서실도 갖추고 있다.

언니의 우아한 미소

요즘 장수 하니 앞으로 20년을 산다면
평창동은 4억이 필요하고 녹번동은 2억이 필요하다.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