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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키는 40세 부터 10년에 1.3cm준다
현재 70세면 약 4CM 줄었다고 본다
만약 키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거나 줄어드는 폭이 심각할 경우 척추가 건강하지 못하다
골다공증, 요추관협착증(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여러 가지 척추 질환이나 나쁜 자세 역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키를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
#50대 이후 허릿병, 다리 저림이 심한 요추관협착증이 디스크보다 많아
40대부터 ''허릿병'' 하면 디스크를 생각하기 쉽지만
50대 이후부터는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요추관협착증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요추관협착증은 보통 다리 저림 증상을 나타내는데,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은 50 m만 걸어도 다리에 힘이 빠져 쉬어야하고
다리에 감각이 없어 집밖에 외출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가 저리고 터질듯 아파서 급기야 마비되는''요추관협착증‘ 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몇 가기 증상에는
△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아프지만,
이는 앞으로 구부리면 편하고 펴면 아프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려서 걷다 쉬다를 반복한다
△엉치뼈가 내려앉을 듯이 통증이 심하다
△계단을 내려갈 때 허리에 힘이 빠지고 다리가 땅기는 증상이 생긴다
△본인의 다리가 아닌 듯 감각이 무뎌진다
△똑바로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가 불편하다
△등과 허리가 앞으로 점점 굽어지는 것을 느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