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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어린 시절

팬숀에서 지네에게 물리다. 팬숀에서 지네에게 물리다. 2박 3일의 휴가를 맞아 영천을 들려 화진 해수욕장에서 즐기기로 했다 숙소를 바닷가 근처에 있는 00팬션에 정했다 1층은 횟집을 하고 윗층이 팬숀이다 이집에서 생선회로 저녁을 맜있게 먹고 2층으로 올라왔다 바닷가 집인데 베란다도 예쁘게 꾸며 놓고 찻상과 의자도 아답스럽다 아침에 해돋이도 누워서 할 수있는 고즈넉한 장소였다 숙소는 깨끗하고 침구며 취사도구 욕실도 그런대로 50점은 줄만한 곳이다 평일에는 방 하나 일박에 7만원 휴일에는 10만원을 받는다고 했다 준이와 매튜는 침대에서 자고 나는 온돌 바닥에 요를 깔고 잤다 잠결에 무엇인가 내 얼굴로 기어 올라오는 것을느꼈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물체를 향하여 오른손으로 때렸는데 잘떨어지지 않는다 내뺨을 물고 떨어지지 않는다 순간 나는..
人生에서 세가지 眞實 人生에서 세가지 眞實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히 다시 오지 않는 것 時間(Time), 말(言.Words), 機會(Opportunity)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希望(Hope), 平和(Peace), 正直(Honesty)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 사랑(Love), 親舊(Friend), 自信感(Self-confidence) 人生에서 결코 確實하지 않은 것 成功(Success), 꿈(Dreams), 幸運(Fortune) 人生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 誠實(Sincerity), 努力(Hard Work), 熱情(Compassion) 인생에서 사람을 破壞하는 것 自尊心(Pride), 慾心(Greed), 禍(Anger)
머루랑 다래랑 가을이 익어간다. 머루랑 다래랑 가을이 익어간다.
성 루가 복음사가 10월18일 축일 성 루가 복음사가 10월18일 축일 St Luke the Evangelist-GHIRLANDAIO, Domenico 1486-90.Fresco.Cappella Tornabuoni, Santa Maria Novella, Florence 축일:10월18일 성 루가 복음사가 St.LUKE the Apostle San Luca Evangelista St. Lucas, Evang at Antioch - in Greece Name Meaning:bringer of light (= luke) 루가는 ’사랑하는 의사’(골로 4:14)요 바울로의 ’동료’(필레 1:24)로서 바울로의 죽음 직전 함께 남아있던 유일한 사람(2디모 4:11)이었다. 초대 그리스도교 전승에 의하면 셋째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저자이다. 이교도 출..
김유정과 나의 어머니 김복달 김유정의 다섰째 누님 나의 어머니 김복달 춘천 MBC 방송 7월 17일 오후 6시경방송 예정 1.짝사랑 박녹주 2.둘째누님 함께 살면서 작품 활동 3.다섯째누님 김복달(김유정의 다섯째 누님) 유세준(김복달의 남편) 유세준과 이우경(유세준의 매제) 왼쪽으로 부터 네번째 여인이 김복달. 김유정이 좋아했던 여인도 있다 형제 중 제일 다정했고 우애가 깊으고 마지막 임종을 보아 온 흥선 김복달 지난주 춘천MBC방송국 방송작가 이은아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김유정의 특집을 내는데 협조해달라고 다음 주 월요일 3시에 PD황창민과 카메라맨이 집에 찾아 왔다. 어머니 (김복달 김유정의 누님)과 아버지 유세준(김유정의 매형)의 사진을 찍어가고 싶어했다. 나는 부모님 사진도 별로 없다. 어머니 사진 두어장과 아버지 사진 3장..
90년전 사진 부모님 우리어머니 김복달님의 20살때의 사진 왼쪽 유 세준 필자의 부 오른쪽 큰고모부 이우경 백부 유석준,막내고모 유정순 할머니 류씨 우리 아버지 유세준과 막내 고모유 정순 가운데 줄 왼쪽 첫번째 팔장낀사람 유세준 위의 사진들은 1920년대의 사진이다 나의 어머니는 갓시집오신 20세의 새댁의 사진이고 두번 째는 우리 아버지와 큰고모부 처남매형간의 사진이다 세번 째는 나의 할머니와 백부 막내 고모님이시다 맨 이래는 우리 아버지의 중앙고보에 다니실때 고모님과 찍으신 사진이다 백부님은 고등학교 교장님을 지내셨고 우리 아버지는 광주군 동수맥에서 농사, 주로 과수원을 크게 하셨다 큰고모님은 미인이시며 천석군의 집안으로 출가를 하셨고 막내 고모님은 일본 유학을 하실 때 당대 세도가의 자손과 연애 결혼을 하셨다 위의 분들은..
웃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웃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4천만달러 웃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경매사에서 한때 위작으로 지목해 1천500파운드(약 310만원) 정도로 평가받았던 "웃는 렘브란트" 자화상이 최고 4천만달러(약 400억원) 상당의 진품으로 판명됐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220만파운드(450만달러,약 45억원)에 경매됐던 이 그림이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웃고 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이라고 감정했다. 반 데 베터링은 이 그림이 한 경매사에서 위작으로 판정된 이유는 그림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은 사진만 보고 평가한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로 16.5㎝ 세로 24.1㎝ 크기의 이 작품은 렘브란트가 20대 초반인 1628년 경에 아직 고향 라이덴에 머물 때 그린 것으로 렘브란트 특유의 초기 화풍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렘..
6월은 호국의 달 묘비탑에 오빠의 이름이 6월은 호국의 달 묘비탑에 오빠의 이름이 해마다 6월이 오면 나는 6.25때 전사한 둘째 오빠를 생각한다. 지금 둘째 우근 오빠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면 만날 수 있다 6.25때 어머니는 국군이 한강 백사장에 죽어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 혹시나 오빠의 시체라도 찾을 수 있나 하고 50여리나 되는 한강까지 걸어가시어 오빠를 찾던 말씀을 가끔 하셨다 국군의 시신은 땡볕의 몸이 퉁퉁 붓고 부패하여 누가 누군지 분간 할 수 없었고 다만 귀는 그런대로 모습이 남아 있었다고 하셨다. 아들에 귀의 특징을 아시는 어머니는 일일이 시신의 귀만 보셨다고 하셨다. 며칠 지난 시신이라 오뉴월 땡볕에 부패하여 냄새가 나고 구대기가 득실 거렸다고 하셨다. 그때의 처참한 광경을 떠올리곤 마음 아파 하시던 어머니 이제는 저 세상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