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국의 민영 TV에서 방영한 이색 다큐멘터리가 화제다.
그 속의 주인공은 "수"라는 이름의 여성인데..
이 여성은 실제 사람의 아기처럼 세세한 인형 아기를 키운다.
이 인형들은 숨을 쉬고 트림을 하며
울거나 똥과 오줌을 누는 등 실제 아기와 다름 없다고 한다.
심지어는 심장이 뛰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인형들에게 약 3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고.
현재 9개의 인형을 갖고 있는 이 여성은 실제 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성 본능이 있어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보기에도 약간은 징그러운데.. 저 인형들이 진짜 사람같이 생활한다면.. 진짜 끔찍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