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화감상

김흥수의 예술

김흥수 서양화가
도쿄예술대학
외손자 영화감독 전재홍
대한민국 금관 문화훈장 수훈
대한민국 옥관장 문화훈장 수훈

金興洙 (1919~) / 陰陽調型主義 藝術]

陰과 陽은 서로 상반된 극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세계로 어울리게 될 때 비로서 完全에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藝術의 세계에 있어서도 예외일 수는 없다.
抽象的인 表現은 偶然性을 다분히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는 것은 완전치 못함을 의미한다.
陰과 陽이 하나로 어울려 완전을 이룩하듯 寫實的인 것과
抽象的인 두 작품 세계가 하나의 작품으로 용해된 調和를 이룩할 때
造型의 영역을 넘은 오묘한 조화의 예술세계를 전개하게 된다.
極에 이른 抽象의 偶然의 요소들이 寫實表現의 팔연성과 조화를 이룰 때
그것은 더욱 넓고 깊은 藝術의 創造性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