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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비닐 빨대의 변신 탑골 미술관에서 "어떤 쓰임"이란 제목으로 김태연 작가와 정찬부 작가에 전시회가 2021.5.31- 7.7까지 열리고 있다. 정찬부 작가는 비닐 빨대로 둥근 공, 공룡으로 예술로 승화하다 김태연 작가는 여러가지 비닐봉지를 모아 실을 만들고 그것으로 직물을 만든다. 그리고 예술로 승화한다. 폐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하는 작가들의 정성을 돋보이게 하는 전시다.
고호의 불행과 피카소의 행복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한 화가(畵家)인 네덜란드 출신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리고 스페인 출신의 파폴로 피 카쏘(Pablo R. Picasso)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위 두 사람 중 누가 더 뛰어난 예술가인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가 더 행복했고 누가 더 성공적인 삶을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명백하다고 했습니다. 19세기의 고흐(Gogh)는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도 팔지 못해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좌절(挫折)을 거듭하다가 결국 37세(1853~1890년)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피카소(Picasso)는 살아생전에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대접받으며 부유(富裕)와 풍요(豊饒) 속에서 90세가 넘도록(1881~1973년) 장수(長壽) ..
행복을 그리는 빛의 화가 르누아루 19세기 후반 미술사의 격변기를 살았던 대가 중 프랑스의 르누아르는 비극적인 주제를 그리지 않은 유일한 화가입니다. 그는 화려한 빛과 색채의 조합을 통해 5,000여 점에 달하는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삶의 어둠 대신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말년에 그는 육체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어려웠습니다. 두 아들은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었고, 그 또한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고 손은 점점 심하게 뒤틀렸고, 급기야 손가락에 붓을 묶어서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절망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찬란한 햇빛 속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을 그렸고, 행복을 노래하는 작품들을 그렸습니다. 소박한 여인들, 귀여운 아이들, 일상 속에서 온화한 미소를 짓는 사람들.. ..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네덜란드 점묘법 화가 / 톤 더벨뎀(Ton Dubbeldem)점으로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물위에 비치는 나무 그림자를계절마다 점점이 번지는 색채가 아름답네요.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점으로 빛과 색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아름답네요처음 보는 작가의 작품이라 마음에 닿아 올립니다. 돈 더밸덤(Ton Dubbeldem) 네델란드화가 작품
이응노 도불 60주년,작고 30주기 기년전 원초적 조형본능 이응노 도불 60주년,작고 30주기 기년전 원초적 조형본능 일시 2019.1.16~ 2.10장소 인사 아트센터 INSA ART CENTER 2월 2일 인사동 작고 화가 이응노화가의 작품을 보러갔다.우리나라의 화랑은 작품 전시를 거의 무료로 연다.특별히 외국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 할 때는 입장료를 받을 때 도 있다. 입장료 3000을 내고 전시장에 들어갔다. 평소 이화백의 작품을 좋아하는 나는 즐겁워 마음이 들떠있었는 것을 ....감사했다.한자리에서 명작을 감상 할 수 있는 행운을 만난 것이다. 좋은 작품을 감상 할 때는 입장료를 내고 가도 즐겁다.금번 인사아트센터에서 입장료 3000원을 받는다.1층을 다 돌 때 까지 손님이 나 혼자 였다. 유명작가의 원작을 볼 수 있는 것도 내게는 행운. 1층 2층 3..
Chagall Love and Life 2018년 6/5~9/26 한가람 미술관 LOVE and LIFE Chagall 2018년 7월 11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하는 샤갈전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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