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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의 향기 백합이 한창 제 모습을 뽑낸다.
이웃집 꽃밭 오가는 길목에 꽃을 정성껏 키우는 아주머니기 있다. 노란 꽃은 이름이 무엇일까? 나이 들어도 꽃밭을 가꿀까? 꽃을 가꾸는 마음씨가 아름답다.
우리 동네에 핀꽃!꽃! 이 아이리스는 부암동 집에서 모종을 했다. 백합꽃 향이 짙다. 우리 동네에 꽃을 심는 여인이 있다. 그녀는 항상 꽃삽을 들고 다닌다. 화분마다 꽃을 심고 예쁜 꽃을 보면 사 온다. 꽃처럼 아름다운 여인이다.
분홍 해당화 해당화는 바다가에서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분홍 해당화 분홍 해당화를 인사동에서 보았다. 신비롭다 해당화가 분홍색도 있다니... 해당화는 약용식물이다 약성은 따뜻하고 감미롭고 향기도 좋다 해당화의 꽃말은 온화 여인의 잠든 모습, 열매도 아름답고 식용도 하고 약용으로 쓰인다. 오늘은 해당화를 그리고 싶다.
노란색 넝쿨장미 우리 동네는 꽃동네 5월은 장미의 계절 노란색 넝쿨장미가 흐트러지게 핀 담벼락 붉은 장미가 공원 목책을 기어 올라 붉게 수놓은 울타리 장미 봉오리가 터지는 소리를 듣는 듯하다 행복한 계절!
5월은 줄장미의 계절 5월은 덩굴장미의 계절입니다. 꽃은 아름답지요. 꽃 중에 아름다운 꽃을 찾으라면 마음속으로 한참 망 서러 집니다. 저는 튤립을 좋아해요. 또 모란도 좋아하고요. 장미도 좋아합니다. 연꽃도 좋아합니다. 꽃을 볼 때마다 예뻐서 한참이나 버믓거립니다. 5월이 다가면 덩굴장미가 한참 흐트러지게 핍니다. 덩굴장미는 울타리,담벽에서 "나를 보고 가라고 손짓을 합니다." 노랑 장미는 은평구 녹번동에서 찍었습니다 분홍 장미는 인사동에서 찍었구요.
백모란 올해도 모란은 화려하게 피었다,내가 모란을 찍으러 잘사는 곳은 조계사 우정국 앞. 덕수궁 이다 올해는 조계사앞에서 화려하면서 청순한 백모란을 찍었다.유튜프를 배우기 시작하여 동영상도 찍었다.
괘이밥 : Oxalis corniculata 괭이밥은 길가 밭, 논둑 어디서나 흔히 보는 잡초다. 어렸을 적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일 때 백반이 없으면 괭이밥을 봉선화 잎과 꽃을 함께 넣고 찧어 아주까리 잎에 싸서 물 드리던 생각이 난다. 괭이밥은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줄기가 땅을 기거나 비스듬히 10-20 cm 정도 높이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길게 뻗은 잎자루는 줄기에 어긋나고 잎자루 끝에 심장형 잎 3개가 붙어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나온 꽃대 끝에 1-8 송이의 노란색 꽃이 위를 향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다 지다를 반복한다. 꽃받침 5장, 꽃잎 5장, 수술은 10개이며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암술은 1개로서 암술머리가 5개로 갈라진다. 꽃이 지고 나면 촛대 모양의 기다란 열매가 열리는데 6 각형으로 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