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 공부만 50여 년 했다.
그림만 잘 그리면 됐지 다 늙어 스미트폰 공부를 하지 않았다.
나는 전화는 받고 전화를 걸 주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월은 점점 새로운 것이 생기며 변해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80이 넘어 점점 기력이 떨어지고 잊히는 것이 생기어 스마트폰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기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구청이나 노인 복지관에서 무료로 스마트폰 공부를 가르쳐준다.
그래서 무료 사이트에 가서 스마트폰 공부를 시작 한지 반년이 지났다.
"행복한 모바일 세상"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UCC"
"동영상 제작 & 편집"
"브이로그"
"프리미어"
영상편집을 공부하고 있다.
학생 때보다 더디고 느린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노트에 메모를 하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영상 공부를 하면서 Youtube도 공부하는 중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인사동에 나가 화랑가를 돌면서 그림을 감상하고 동영상을 찍을 예정이다.
따라서 내작품도 연구할 것이다.
유필 근작 황금돼지
좋은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