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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대나무 이야기

대나무의 꽃말은 지조와 절개랍니다.

전설의 봉황은 대나무 열매만 먹었다지요.


선비의 지조와 아녀자의 절개을 노래하는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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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에 임금이 신하에게 더위을 타지말라고 부채을 선물 했다 하지요.

대나무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여러가지 부채가 있으나

 혼례 때 사용한 차면용부채는 신랑은 파랑색, 신부는 붉은색, 상을 당한 사람은 흰색,

그 외 빛깔은 일반 남녀, 어린이가 사용했다 합니다.

그리고 임금은 신하들에게 자연 경치, 꽃, 새 등을 그린 부채를 선물했다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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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대나무 사랑이야기을 한번 늘어봅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  유효적절하게 이용했다합니다.

이순신장군은 배 위에 짚동과 대나무를 작은 배 위에 가득 실고서

 이윽고 전투가 시작되면서 조선군이 배 위에 불을 질러 놓으니  대나무 마디 터지는 소리가

큰 총소리 같아 왜병은 조선군이 총을 쏘는 줄 알고 크게 놀라 도망쳤다 합니다.

대나무 는 급할땐 총소리도 낼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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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꽃을 보셨나요?

대나무는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다합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합니다.

 대나무로 만든 퉁소 피리는  소리가 아름다워 사람의 귀을 즐겁해 해주는 몇안되는 나무중의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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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