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Advent)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 전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이다. 대림시기, 대강절, 강림절로도 불린다. 어원은 오다(Adventus)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교회력은 대림절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도 있다. 대림절에 사용하는 예전 색은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이며, 대림 제1주일은 11월 27일 ~ 12월 3일 사이의 주일(일요일)이다.
대림 1주; 예언자의 초
1. 진한 보라색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희망하는 뜻이고
진정한 회개를 하도록 하며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게 촉구
2. 대림 2주;
연한 보라색; 베들레헴 의초
하느님께서 비천한 모습으로 나타 나신 것을 상기하며 속죄
3. 대림 3주;
장미색;목자들 의초
그리스도 탄생이 가까웠음을 상기하며 기쁨과 희망.
4. 대림 4주
흰색;천사들 의초
천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전해준 수태 소식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기
대림 시기가 왔다.
제단에는 보라, 연보라, 분홍색, 흰색의 네 가의 초가 준비되어 있다.
1주일마다 초를 바꿔킨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