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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의 제자 사랑



루벤스의 제자 사랑

"내가 그린 그림을 자네가
더 좋게 고쳐놓았군!"

 영국 궁정 수석 화가로 명성을 떨친
안토니 반 다이크는 루벤스의 제자입니다.

루벤스가 산책을 하는 동안 제자들이 아직 덜 마른 스승의 작품을 구경하다가 쓰러 틀어 스승의 작품이 훼손되었습니다.

 안토니 반 다이크가 스승의 그림을 수정해 놓았습니다.

스승 루벤스는 꾸중 대신 "내가 그린 작품보다 더 좋게 그려 놓았군"스승이 제자를 격려하고 사랑합니다.

 

웃어른이나 스승의 격려와 사랑이 마음을 더 넓게 열어 준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도 자손들이 잘못했을 때 먼저 칭찬을 세 번 하고 왜 잘못했는가를 두 번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루벤스처럼 제자를 사랑하여 장점을 살리고 성공시키는 스승이 있는가 하면 시기와 질투를 하는 스승도 있습니다.

자기 품성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