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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매튜의 생일

Facebook으로부터 오늘이 매튜의 생일이라고 소식이 드러왔다.

 

나는 급히 집으로 가는 꿈을 꾸었다.

어린 매튜를 집에 혼자 두고 왔기 때문에 아이를 봐주러 집으로 가는 중이다.

큰 길을 지나 지름길 논두럭으로 빨리 집에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논두럭 길을 가는데 두럭이 물에 차있다.

나는 발이 빠지지 않게 잘건너다 꿈을 깻다.

꿈이다.

매튜는 집에 없다.

모자가 같이 멀리 떠났다.

매튜초등학교 때모습

 

꼬마장군

 

야수와미녀

 

 

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