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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동물

먹이 나르는 꾀꼬리

먹이 나르는 꾀꼬리







꾀꼬리 어미가 알에서 갓 깨어난 어린 새끼들에게 먹이를 나르고 있다.
한자어로 황작(黃雀) 또는 황조(黃鳥)라 한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열대에 28종이 알려져 있고 유라시아에는 2종만이 사는데, 그 중 꾀꼬리만이 여름새로 한국에 찾아온다. 몸길이 25cm이다. 몸은 노란색이고 검정색 눈선이 뒷머리까지 둘러 있다. 날개와 꼬리는 검정색이고 깃가장자리는 노란색이다.

한국에는 4월 하순~5월 초순에 찾아와 시가지 공원을 비롯하여 야산, 깊은 산에 이르기까지 도처에서 번식한다. 중국(남부)•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권주훈기자

녹번공원에 꾀꼬리 4쌍이 산다
알을 낳아 품어 알에서 아기 꾀꼬리가 새끼가 나왔다.
숫놈이 둥지 근처에 가면  저공 비행을 하여 위협적이다.
자연계는 자손을 번식 하기 위해서 부모의 희생이 따른다.
나무 위로 쌍쌍이 날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