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7월 17일 아침 녹번동에서
으아리꽃
망초
망초
며느리밑씻개
아주 옛날 화장지가 없을 때입니다
상감님은 아주 보드라운 명주 비단으로
서민들은 물이나 나뭇잎,풀잎으로 볼일을 마쳤답니다
그런데 며느리를 미워하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시가 돋은 며느리밑씻개를 사용하라고 했답니다
요즈음은 화장지에 향내나는 고급을 사용하시지요
행복하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아주 옛날 화장지가 없을 때입니다
상감님은 아주 보드라운 명주 비단으로
서민들은 물이나 나뭇잎,풀잎으로 볼일을 마쳤답니다
그런데 며느리를 미워하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시가 돋은 며느리밑씻개를 사용하라고 했답니다
요즈음은 화장지에 향내나는 고급을 사용하시지요
행복하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