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건강과 미용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생명온도를 지키면 100% 자연치유력이 발휘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성 질병들이 성행하고 있다.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혹독하게 치루어 나가야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질, 장티푸스, 식중독, 콜레라 등 뿐만 아니라 사스, 광우병, 조류독감, 신종 인플루엔자 등등

각종 새로운 형태의 세균 바이러스들이 막강한 세력으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이 설쳐대는 것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의 조건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러나 뱃속의 생명온도가

온전하여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100% 가동되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오늘날 각종 염과 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지만 아무에게나 염과 암이 오는 것이 아니다.

생명온도를 잃은 죽은 세포들이 세균·바이러스의 밥이지, 생명온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면역체계와 자연치유 체계가 완벽하게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는 일이다.

뱃속의 생명온도가 40도에서 45도를 유지해주면 세균·바이러스, 곰팡이, 충 등이 생길 수가

없고 염과 암이 올 수가 없다. 모든 질병은 생명온도를 잃은 죽은 세포들 때문에 우리에게

생명력,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자연현상임을 알아야 한다.

 

환경오염과 변화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려면 생명온도를 지켜야 한다.

지구 온난화는 자연 재앙을 만들기도 하지만, 극심한 온도 변화로 인하여 인간의 몸과

마음과 정신 상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온난화에 따른 극심한 기후 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변화는 인간의 삶에 직접 간접으로 불안한 상태를 야기함으로써 심신의 균형을

깨뜨리고 생명온도를 잃게 만들어 혼란 상태에 빠지게 한다. 이 혼란 상태 속에서 건강은

쉽게 질병에 무너지고 머리는 뜨거워져서 정신이 없고 마음은 급해져서 자기 밖에 모르는

동물적 본능에 사로잡히게 되기 십상이다. 생명온도 즉 내공이 강한 사람들은 뜨겁거나

 차가운 기운을 막아 내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으나 내공이 약한 사람들은 막아내지 못하여

뜨거운 공기는 일사병, 열사병, 기질병, 토후병을 만들고 차가운 공기는 감기, 축농증, 비염,

알레르기, 기관지염, 폐부종, 폐렴, 폐암, 천식 등을 만든다.

그래서 기후에 상관이 없이 뱃속이 따뜻한 생명온도가 있는 생활이 필요하기에 더운

지방에서도 뜨거운 차를 마시고 추운지방에서도 뜨거운 차를 마시는 것이다.

우리의 옛 생활문화는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이열치열 요법으로 더운 날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지혜가 있는 것이다. 엄청난 질병과 재앙이 온다고 해서 모든 생명이 죽는 것이 아니다.

살아 남는 생명이 있다. 생명온도를 상실한 생명체는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질병에 걸려

죽음의 길로 가지만, 생명온도가 온전한 생명체는 모든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면서 생명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다. 생명온도를 지키면 질병과 재앙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맑은 정신과

평온한 마음이 늘 유지되기 때문에 삶의 지혜가 샘솟아나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인생',

'귀한 인생'을 영위해 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은 그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다.

남에게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이해를 하고, 스스로 생명온도를

지키고 키우는 생활을 해야 한다.

 

각자의 따뜻한 생명온도는 우리 모두의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생명온도를 잃으면 뱃속이 차가워지고 기운이 떨어지고 몸(세포)이 붓고, 아프고, 굳고, 썩고,

죽어가는 것은 생명의 원리이며 대자연의 법칙이다. 따뜻하게 생명온도를 살려주면 뱃속에

기운이 생기고 순환이 되어 부기가 빠지고 아픈 것이 없어지고 굳었던 것들이 풀리고 신경과

세포들이 살아나면서 각종 질병에서 해방되며, 자동적으로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평온해짐으로써

'참 건강체'가 되고 '참 나'가 된다. 맑은 정신과 차분한 마음, 순수한 영혼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나, 가정, 사회, 민족, 국가, 인류가 되는 길은 모두가 생명온도를 지키는 삶을 실천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대자연의 법칙을 모두 깊이 깨닫고

실천해서 따뜻한 몸,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염원한다.

 
       <출처 :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자연의학자 김종수 저/내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