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타 노니아에서 개인전을 할 때 일이다.
나는 한복을 여러벌 싸가지고 갔다.
오시는 손님에게 한복을 입혀들이고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했다.
내가 궁중 옷으로 왕의 곤룡포 황포와 익성관도 준비. 왕비의 대례복도 준비하고 당의와 가채도 준비하고 갔다.
궁중 옷을 체험 하는 파리분들이 대환영하고 좋아하셨다.
개인전을 할때 오시는 손님에게 방명록에 기재하려고 깨끗한 박명록 노트를 내놓는다.
나는 불란서에서 전시 할 때 커다란 등으로 방명록을 대신했다.
주로 이메일 주소를 쓰기도 하고 작가들은 그림을 그려 주었다.
2012년 파리 전시 때에 사인 등을 정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