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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아는 소녀 오드리헵번

은혜를 아는 소녀 오드리헵번


한 불우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가난했으며,

아사 직전 이웃에게 발견돼

겨우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습니다.

 

설상가장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굶주림에 허덕였습니다.

 

그 때 한 구호단체가  그녀에게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그 단체는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이었습니다.


소녀는 구호 빵을 먹으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장성해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었습니다.
.


그 소녀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Audrey Heburn)으로 

그녀는 세상에 사는 그 날까지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굶주린 어린이들을 도왔습니다. 
 

그녀는 늘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분들을 위해 

이제 내가 봉사할 차례다."

라고 했습니다.

 

-동해 제공-

 

"생명과 은혜를 내개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욥기10:12)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