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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음기를 방사하는 나무와 양기를 발산하는 나무

 은행나무(열매를 맺지 않는 은행나무 = 숫 나무)

 

집안에 은행나무 중 숫 나무(열매가 맺지 않는 은행나무)가

있어도 그 집의 기운이 음으로 떨어져 가세가 기운다.

옛말에 "은행나무가 집안에 있으면 집안이 망한다" 하는

어른들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이는 은행나무가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기 때문인데,

위와 같은 방법이나 O-링 테스트나 L-로드로도 실험이 가능하다.

 

 

일제 때 명산마다 쇠말뚝을 밖은 이유도 그러하거니와,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심은 것도 국운을 쇠약하게 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국립박물관으로 개명되었으며 장소도 이전되었지만,

옛 중앙청을 그 자리에 세워 놓은 것도,

인왕산의 기를 끊어 놓기 위함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들은 기가 강하게 나오는 벚나무를 국수(國樹)로 정하면서도,

광화문에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는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을 심어 놓은 이유를 한번쯤 생각해야 한다.

 

나라가 조금이나마 잘 되려면 우선 가로수부터 기가 나오는

나무로 교체해야 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구태여 양기를 흡수하는 은행나무를

심어서 좋을 것은 또 뭐가 있겠는가?

물론 공해에 강하고 은행잎은 혈액 순환제로도 사용하지만,

공해에 강한 가로수는 얼마든지 있다.

캐나다의 국수(國樹)도 기가 강한 단풍나무다.

그렇다고 구태여 국수(國樹)인 무궁화나무를

바꾸자는 것이 아니고,

가로수를 되도록 기가 나오는 나무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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