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이중섭 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 2800여점을 모두 위작으로 결론 내렸다
이화백의 차남 이태성 (58)씨와
한국 고문서연구소 김용수(69)씨로부터 압수한 작품 일부를 위작 판정을 내렸다
위작판정
이중섭 화백의 1067점
박수근 화백의 1760점
감정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이중섭화백의 그림은 350-450점
박수근 화백의 그림은 500여점
그러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두 화백의 위작은 이보다
많은 1000 여점으로 추산 돼 가짜 그림을 고가에 매입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위작 사태를 막기 위해 전문적인 감정 인력을 양성과 함께
작가별 전시기록과
소장처 재료 크기 거래내역 등의 내용을 담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시급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