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아가 세계 최초로 이혼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스트리아는 지난해 이혼률이 50%에 이르고
수도 비엔나의 경우 66%의 이혼률을 기록 高離婚의 나라
이혼 예정자에게 각종 서비스를 소개하며
최대한 고통없이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박람회까지 열린다고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비엔나 린츠 그라츠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의 모토는
새로운 "시작 양육권과 재산권분활등 이혼시 발생하는 권리에 대해서
상담해줄 변호사와 중재인 뿐아니라 사설탐정업체 친권 확인해 줄 유전자연구소
등 20개의 단체가 등록했다
27일에는 남편만
28일에는 부인만 상담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혼자서 아이 키우기] 강연도 연다고 한다
한 단체는"갓 이혼한 부부에게 " 상처 치유여행을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
세상에는 별일이 다 많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