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풍란이 국내 유일 자생지인 남제주군 성산일충봉 바위틈에서 최근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출봉 등반로 중턱 '등경대바위' 일대에 자생하는 풍란은 매년 7월 중하순부터 2주일 동안 꽃을 피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제공
팔색조 중부내륙에서 서식 첫 확인
▲ 제주도, 거제도 등 섬 지역과 남해안 일부에서 서식ㆍ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204호 팔색조가 충남 계룡산 한 계곡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12일 처음으로 확인됐다. 중부내륙에서 서식과 번식이 확인된 팔색조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충청투데이
구조된 천연기념물 팔색조 도심을 날다
▲ 유리창에 부딪쳐 부상을 입은 천연기념물 204호 팔색조가 치료를 받고있다. /연합
세상이 궁금해"
▲ 강원도 철원의 한 나무구멍에서 갓 태어난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새끼들이 고개를 내밀고 밖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