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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공개 유작 2점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공개 유작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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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붉은 겉옷을 걸치고 가슴을 드러낸 모습의 ‘마리아 막달레나’는
가로 45㎝, 세로 58㎝의 목판 위 유화로, 다빈치가 죽기 4년 전인
1515년 제자 기암페트리노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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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굴의 성모 세번째 버전

현재 두 가지 버전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영국 국립미술관에
각각 전시돼 있는 ‘암굴의 성모’ 세 번째 버전 역시 전의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동굴 속 성모를 중심으로 아기 예수와 요한,
천사가 조화로운 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 버전은 1495 - 1497년
사이 기암페트리노와 함께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스위스의 한 개인 소장가가 보관해 온
 다빈치의 '마리아 막달레나'와‘ 암굴의 성모 세번째 버전'이
이탈리아 안코나의 몰레 반비텔리아나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 됐다

붉은 겉옷을 걸치고 가슴을 드러낸 모습의 ‘마리아 막달레나’는
가로 45㎝, 세로 58㎝의 목판 위 유화로, 다빈치가 죽기 4년 전인
1515년 제자 기암페트리노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현재 두 가지 버전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영국 국립미술관에
각각 전시돼 있는 ‘암굴의 성모’ 세 번째 버전 역시 전의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동굴 속 성모를 중심으로 아기 예수와 요한,
천사가 조화로운 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 버전은 1495 - 1497년
사이 기암페트리노와 함께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두 작품 모두 다빈치가 주도적으로 그린 작품이라며
"뛰어난 구도와 색감으로 볼 때‘모나리자등과 대등한 명작”
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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