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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전시/2008년 전시

튤립 지상전

튤립 지상전


바알간 튤립(18 x 26) 재료 아크릴 컴퍼스 2008년제작 유필근


노란 튤립 (18x 25) 재료 컴퍼스 아크릴 2008년재작 유필근작


 환희의 튤립(19x 26)재료 컴퍼스 아크릴 2008년제작 유필근작




상생 (18x 25) 재료 아크릴 컴퍼스 2008년제작 유필근작

2008년은 내게는 튤립의 해다.
나는 튤립꽃을 좋아한다.
네델란드의 튤립 꽃밭도 좋아하고 우리나라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도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아름다운 꽃이 빨리 지기 때문에 서운하다.꽃이 피어서 있는 기간이 짧아 더 애착이 간다.
내가 아팠을 때 변호사 재키와 흠이 병원으로 연분홍 튤립꽃다발을 앉고 방문 왔다.
그 때 연분홍 튤립을 처음 보았다. 싱그럽고 우아하며 매우 귀하게 보였다. 두고두고 그 때의 튤립을 나는 잊지 못한다.
재키 & 흠 Thank you so much.
너무 아름다워  지금 끼지 그여운이 남아 나는 튤립을 그린다.
그때가 2000년 1월중순경인데 연분홍꽃이 귀하게 보이며 싱그러웠다.
참 아름다웠다.
재키가 결혼 할 때 나는 할미꽃을 그려 결혼 선물로 주었다.
재키가 예쁜 딸을 낳았다는데 영국 갈때 예쁜 핑크 튤립 꽃을 그려 가지고 가야겠다.

내 아들 애는 재키는 고급영어를 쓴다고 늘 칭찬한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