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보다 10배 기울어진 건물
▲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짓고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동쪽과 서쪽 건물을
지상 23층, 70m 높이에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건물은 3개의 타워가 '入(들 입)'자형으로 들어서는 것으로 타워 각각 동쪽의 건물이 수직에서 최고 52도 정도 기울어져 서쪽 건물과 지상 23층 높이에서 만난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5.5도)에 비하면 기울기가 10배 정도 더 가파른 것이다. /쌍용건설 제공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10배 더 기울어진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짓고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동쪽과 서쪽 건물을 지상 23층, 70m 높이에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는 피사의 사탑을 볼 때 마다 기울기 때문에 불안하다
쓰러질 것 같기때문이다
그러나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짓고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은 피사의 사탑보다 10배정도 더 가파르다니
처다보기도 힘들것 같다
현재과학이 발달하여 새로운 공법으로 지은 안전한 건물이라 하지만
나는 처다 보기 초차 아찔하다
심장이 약한 나는 숙박은 꿈도 못꾼다
반면 기울기기 때문에 유명해진 호텔에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이 발동하여
호텔은 더 유명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
쌍용건설의 기술로 지은 건물 자랑스럽다
날마다 좋은 날
출처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