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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전시/2019년 전시

2019년 김유정 연구회 전 2019년 9월 21일~장소 하남시 문화원 일시 2019년 9월 21일~

김유정 연구 회장으로부터 하남시 새로 지은 문화원에서 전시가 있다고 연락이 왔다

김유정은 내 막내 외삼촌이 되신다.

김유정은 산골 우리 집에서 1937년 3월 29일 돌아가셨다.

고질병인 결핵과 치료로 돌아가셨다.

서울 가서 화장을 했기 때문에 산소는 없다.

큰 외삼촌이 우리 집에 오시면 항상 "내가 "화장을 잘했지 "하신다.

큰외삼촌이 조상의 묘를 한 달이나 걸쳐서 모두 화장을 하셨다 전한다.

그것은 아들이 조상을 떠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시고 아들을 믿지 못하셨다.

춘천 지방에서는 조상의 묘를 다시 캐내어 화장을 하면 아무개집처럼 망한다고 퍼졌다.

막내 김유정도 화장을 했다.

 

외삼촌 김유정은 내 어머님의 동생이며 아버지와는 학교 동창으로 아주 가깝게 지내셨다 한다.

 

이번 전시회에 나는 우표로 만든 캘리스 탐 프(callstam) 작품을 내기로 했다.

 

 

 

다음은 세종 대왕 50F다

 

유필근작 대왕 세종 (50F) 

김유정 연구회 화장으로부터 "나는 왕이다. ~나는 이순신 장군이다." 란 작품도   출품하라고 권고를 받았다.

 

이 작품은 양면을 살려서 한 면은 이순신 장군 , 다른 면에는 세종대왕을 작품을 했다.

작품 참관인들이 어른이나 어린이들이 작품 앞에서 사진 찍게 만든 품이다

2012년 작품을 제작했는데 독일 전시를 위하여 작품을 제작했었다.

나는 이순신장군이다.
나는 왕이다.

 

나는 김유정 연구회 출품으로 위 두 점을 선정했다.

김유정은 내 외삼촌 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