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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WE 로열 럼블 투어 미국 프로레슬링

나는 WWE의 RAWf를 좋이한다

아들은 내가 RAW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2월 10일 "잠실체육관에 가보야지"한다
그런데 아들은 큰 기술이 나올 때마다 "아유-"하면서 RAW를 외면한다
저러면 사람이 다치는데 하면서 TV를 보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죤 마이클스와 제프하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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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죤 마이클스

내년 2월 ‘로열 럼블 투어’ 트리플Hㆍ오튼등 출전 미국 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별들이 한국을 찾아 화려한 스턴트 향연을 펼친다.

내년 2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WWE ’로열 럼블 투어 2008’ 대회가 열린다. WWE 대회가 한국을 찾아오기는 어느덧 다섯 번째. 하지만 지난 해와 올해는 공연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방한 대회는 3년 만에 마련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WWE 양대 브랜드 중 하나인 로(RAW) 소속 레슬러들이 출연한다. 동 대회 챔피언 출신인 트리플에이치와 랜디 오튼의 대결이 메인이벤트로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도 악도 아닌 카리스마가 매력인 트리플에이치는 페디그리라는 강력한 피니시 기술과 해머 자루로 상대를 가격하는 반칙 기술로 오래도록 WWE의 최정상에 머무르고 있는 레전드 레슬러다.

이 밖에 괴력으로 유명한 우마가가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 팬들에게 인기 높은 제프 하디, 칼리토 등 조각 미남 레슬러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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