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있는 교민, 유학생이 한데 모여 한국인기획전을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었다. K-ART 한류의 주역이 자선모금 자원봉사로 이루어낸 ‘코로나19 위기극복’은 교민들의 응원과 국내대표 이사장급들의 후원으로 주최한 자선 전시회다.
‘2020 COREART FESTIVAL’은 2012년부터 한국 전업미술가 협회와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교민들의 응원을 힘입어 프랑스 파리에서 기획한 한국인 기획전의 시리즈로, 젊은 감각과 현대 및 전통, 구상과 추상, 그리고 과도기적 단계표현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전시회다.
이번‘2020 COREART FESTIVAL’은 해외 작가와 한국 작가들이 한곳에 모여 어디서도 보기 힘든 새롭고 다양한 트렌드를 캐릭터화하는 현대의 생활 미술과도 직접 관계가 있는 기획전으로 전 세계에 많은 미술인들에게 문화교류로서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수미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가 우리나라 미술문화 발전에 일조가 되어 더 많은 우수한 우리의 미술인들이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김치박물관(mbc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건물) 3층 1234관 전관 전시중이며 2020년 7월 22일부터 2020년 7월 28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