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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의 명문대(유머) 한국의 명문대 ▶청 와 대 여기 재학 중엔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 못 듣고 산다. 하지만 뭐래도 한국 최고의 명문대다 청 와 대 졸업생의 말을 들어보자 “맞습니다. 맞고요.” ▶해 운 대 여름 계절학기에만 수업을 하는 특이한 곳. 각계 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 단 지방이라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여름만 되면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가볼 만한 명문대. ▶전 봇 대 볼품 없다. 가봤자 개똥밖에 없다. 가끔 작업 중인 똥개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똥개만 가는 곳은 아니다 ▶낙 성 대 지하철 2 호선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 덩달아 유명세를 얻음 ▶싱크대 여대로 개교를 했으나 요즘엔 남자도 싱크대에 갈수 있다 ▶생리대 간혹 나이 많..
유머와 재치 너 히나 나하나 어느날 도둑 두명이 한밤중에 은행에 들어가 돈을 몽땅 털고는 인근 공동묘지로 도망쳤다 그런데 너무 서두른 나머지 묘지 입구에 돈 다발 두개를 흘리고 말았다 다시 주워 오자니 빨리 돈을 나눠 가지고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 나올 때 가져가지 뭐" 두 은행털이는 무덤 뒤에 숨어 돈다발을 나누기 시작했다 "너 하나 나 하나 너하나 나 하나" 때 마침 보충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한 학생이 그 소리를 듣게 되었다 학생을 사색이 되어 묘지 입구에 있는 묘지 관리소로 달려갔다 "아저씨! 저기 무덤 뒤에서 귀신들이 시체를 나눠 갖고 있어요" 관리인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하얗게 질려 덜덜 떨고있는 학생과 함께 그 곳으로 가 보았다 그랬더니 정말 목소리가 들려 왔다 * * * * ..
사람이 먹을려고 사나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시장기 부자도 가난뱅이도 먹어야 하고 혼자사는 노파도 먹어야 하고 독거노인도 먹어야 하고 아기도 먹어야 하고 어린이도 먹어야 하고 에 밥맛없는데 니들과 같이 한술 먹자 이리온나